'KLPGA투어 코스'를 경험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대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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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4월 30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지는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 컨디션이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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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넥센은 4월 30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지는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 컨디션이 그대로 적용된다.
넥센은 "골프존 회원 중 GTOUR 프로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스크린 골프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면서 "골프 팬들이 실제로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CC에서 막을 올리는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는 임희정, 김수지 등 여자골프 대표주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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