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신등면, 봄맞이 화분 꽃 4700그루 식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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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은 봄을 맞아 면 소재지 일대에 꽃화분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명품산청 조성' 사업의 하나인 꽃화분 조성으로 면 청사 입구와 도로변 화분 100여개에 프리뮬라, 데이지 4700본을 심었다.
산청군은 결혼이민자 관광통역 안내요원 양성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산청군가족센터에 위탁해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남명조식유적, 목면시배유지 등 문화관광지 4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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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산청군 신등면은 봄을 맞아 면 소재지 일대에 꽃화분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명품산청 조성' 사업의 하나인 꽃화분 조성으로 면 청사 입구와 도로변 화분 100여개에 프리뮬라, 데이지 4700본을 심었다.
저온에 강하고 색이 화려한 프리뮬라와 데이지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봄 향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이민자 관광통역 안내요원 양성
산청군은 결혼이민자 관광통역 안내요원 양성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산청문화와 관광지를 상세히 설명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17회에 걸쳐 교육한다.
산청군가족센터에 위탁해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남명조식유적, 목면시배유지 등 문화관광지 4곳을 선정했다. 문화관광 해설지 학습, 통역의 기본개념, 통역실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실전대비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안내와 통역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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