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 대안교실 21곳…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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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6곳 등 21곳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시교육청은 또 특성화고등학교 7곳을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선정하고 9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담당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안교실 활성화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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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6곳 등 21곳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시교육청은 대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운영비 400~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또 특성화고등학교 7곳을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선정하고 9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4학년부터 8년 연속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낮은 학업중단률을 기록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담당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안교실 활성화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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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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