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의료연구비 지원..."난치성 질환 극복 지원 "

이주미 2023. 4. 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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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의료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삼성서울병원에 연구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의료 분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지원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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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에게 난치성 질환 연구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의료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삼성서울병원에 연구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폐섬유증 연구와 암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방법 개발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의료 분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지원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1991년 설립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으로 지원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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