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숙수신'과 로맨스…'린자면옥' 오늘(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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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과 저승 사이 '요승'에서 벌어지는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이 베일을 벗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는 5일 오전 '린자면옥' 1회부터 3회를 공개했다.
한편, 5일 1회부터 3회가 공개된 '린자면옥'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1회차씩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다.
회원가입만으로도 '린자면옥'을 포함한 IHQ·바바요의 오리지널 콘텐츠 7000여 편을 무료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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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이승과 저승 사이 '요승'에서 벌어지는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이 베일을 벗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는 5일 오전 ‘린자면옥’ 1회부터 3회를 공개했다.
‘린자면옥’은 식당 '린자면옥'을 둘러싸고 단아(우주소녀 출신 이루다)와 400살 먹은 린자면 달인 숙수신 홍익(김진성)이 펼치는 숏폼 웹드라마다.
단아는 폐업 위기에 처한 식당 '린자면옥'을 살리기 위해 요승에서 린자면 레시피를 배워 나간다. 식당 '린자면옥'이 아버지 유산인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해 '요리 똥손'이 '요리 금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 과정에서 홍익과 단아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요승에서 벌어지는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특히, 가수 정엽이 과거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운영했다가 문 닫은 식당이 콘텐츠로 재탄생한 상황이라 눈길을 끈다. 정엽 역시 ‘린자면옥’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회에서 이루다는 요승으로 향하기 위한 단아의 '얼이 빠진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 난다. 데뷔 첫 연기 도전이 무색할 정도로 웃음을 자아내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이 밖에도 2회와 3회에서는 요승을 표현해내는 제작진의 뛰어난 영상미가 이어지면서 눈길을 끈다. 또한, 극초반을 이끄는 '린자면옥' 건물주(김미영)와 단아가 의지하는 주점 아저씨(김신용) 간의 '케미' 또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5일 1회부터 3회가 공개된 ‘린자면옥’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1회차씩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숏폼 중심 OTT다. 회원가입만으로도 ‘린자면옥’을 포함한 IHQ·바바요의 오리지널 콘텐츠 7000여 편을 무료 시청 가능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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