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금통위원에 장용성 교수·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추천

김나경 2023. 4. 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장용성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5일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이날 차기 금통위원으로 장용성 교수, 박춘섭 총장이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장 교수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박 총장을 각각 추천했다.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된 장 교수와 박 총장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새 금통위원에 임명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주상영 금통위원 후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2.23/뉴스1 /
[파이낸셜뉴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장용성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5일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이날 차기 금통위원으로 장용성 교수, 박춘섭 총장이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장 교수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박 총장을 각각 추천했다. 오는 20일 박기영, 주상영 금통위원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새 위원을 선임하는 절차가 본격 진행되는 것이다.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된 장 교수와 박 총장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새 금통위원에 임명될 계획이다. 금통위는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책결정기구로서 한국은행 총재 및 부총재를 포함해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