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5월 8일 육군 입대…지난달 ‘마녀’ 촬영 마무리
정태윤 2023. 4. 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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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진영(29)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디스패치'에 "박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한다"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입대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성격상 (군대에서) 잘 지내다 올 것 같다"며 "팬미팅과 앨범을 잘 마무리하고 짧게 여행도 다녀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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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진영(29)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디스패치’에 “박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한다”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입대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지난해 12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서 스크린 첫 주연을 선보였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성격상 (군대에서) 잘 지내다 올 것 같다”며 “팬미팅과 앨범을 잘 마무리하고 짧게 여행도 다녀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가수로 돌아왔다. 첫 솔로 앨범 ‘챕터 0:위드’를 발매했다.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도 열었다. 지난달 디즈니+ ‘마녀’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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