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TOP6 향한 마지막 기회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TOP 6 진출이 걸린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명승부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9회에서는 A 리그(팀 2시·팀 7시·팀 11시·팀 20시·팀 24시)의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이어진다.
1, 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리셋된 원점에서 맞붙은 3라운드 ‘신곡 매치’는 심사 방식이 달라졌다. 심사위원단 점수와 ‘스페셜 심사위원’ 관객들의 현장 투표 점수로 최종 순위가 매겨진다.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리그별 1등에게는 전체 누적 투표수 3%의 베네핏이 주어진다.
앞서 펼쳐진 B 리그 경연에서는 팀 8시, 팀 23시 ‘올픽’, 팀 13시 ‘7 PICK’, 팀 14시·팀 15시가 ‘4 PICK’을 기록했다. 그러나 심사위원 점수가 최대 800점, 관객 점수가 최대 2,200점으로 순위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 ‘관객 픽’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공개되는 A 리그 신곡 매치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명승부를 기대케 한다. 1차 합탈식에서 ‘심사위원단 픽’과 ‘글로벌 픽’으로 3라운드에 극적으로 진출한 팀 2시와 팀 7시, 공식 ‘알바돌’에서 절대 강자로 떠오른 팀 11시, 매 라운드 호평을 받으며 ‘올픽’ 무대를 선보인 팀 20시, 그리고 첫 신곡 데뷔전을 치르는 팀 24시가 포진돼 불꽃 튀는 빅매치를 예고했다.
한편, 3라운드 ‘신곡 매치’ A·B 리그 결과가 공개될 ‘피크타임’ 9회는 5일(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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