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할 것, 죄송합니다"
2023. 4. 5. 10:34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ㆍ사고 후 미조치) 혐의 관련 선고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인근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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