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오전 10시 투표율 다소 저조…전주을 3.1%

기사내용 요약
창녕군수 9.0%로 가장 높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5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3.04.05. pmkeul@n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4·5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5일 오전 10시 기준 다소 저조한 것으로 기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뽑는 전주 을 지역은 선거인 14만8443명 중 5172명이 투표에 참여해 3.1%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창녕군수 선거는3만9153명의 선거인 중 4699명이 참여해 9.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구미 제4선거구 경북도의원 선거 투표율 3.9% ▲창녕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선거 투표율 9.1% ▲울산 남구 나선거구 시의원 선거 투표율 3.9% ▲청주 나선거구 시의원 선거 투표율 3.1% ▲군산 나선거구 시의원 선거 투표율 1.7% ▲포항 나선거구 시의원 선거 투표율 7.3% 등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울산 교육감선거는 중구 3.3%, 남구 3.2%, 동구 3.2%, 북구 2.8%, 울주군 3.0% 등이었다.

이날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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