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심평원 '난임시술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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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창원한마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진행한 '제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체외수정시술에서 지난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1등급을 획득했고 인공수정시술은 1등급으로 상향됐다"며 "난임 치료를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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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창원한마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진행한 '제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 주관으로 자궁 내 정자주입 시술(인공수정시술), 체외수정시술 등 난임시술이 가능한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마음병원은 '인공수정시술', '체외수정시술' 평가 모두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난임시술과 관련한 상담 및 교육 △난임 원인 진단을 위한 검사 시행률 △다 배아 이식 가이드라인 준수율 △원인불명 난임 비율 △난자채취 시술 건 등의 인공시술 지표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권욱현 창원한마음병원 난임센터장은 “첨단시설 및 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환자별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최고 등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체외수정시술에서 지난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1등급을 획득했고 인공수정시술은 1등급으로 상향됐다”며 “난임 치료를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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