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폭발"…우도환X김지연, 볼 맞대고 '찐' 커플 케미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우도환이 대체 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5일, 우도환의 마리끌레르 4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본격적인 촬영 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여유 넘치는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을 선보였다. 화보 장인답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 현장을 즐기면서도 진중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역시 우도환'이라는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도환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 소화,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우도환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연과 현실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서로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고 한다.

우도환은 '조선변호사'에서 백성을 위한 진짜 변호사 강한수 역할로 분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선변호사' 주역 우도환(왼쪽)과 김지연. 사진 = 키이스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