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새봄 담은 예금' 출시…경품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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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농협상호금융에서 '2023 새봄 담은 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제공할 예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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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상호금융에서 '2023 새봄 담은 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 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 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오는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상품 가입 후 경품 추첨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85명)을 증정한다.
또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제공할 예정인다.
아울러 2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는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을 증정하는 등 7개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각의 이벤트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김영일 본부장은 "예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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