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현장고충 듣는다…오는 1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윤원진 기자 2023. 4.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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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오는 14일 음성읍 설성문화회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된다고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원 서비스다.

안은숙 기획감사실장은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업무 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 신문고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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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설성문화회관서, 소상공인·전통시장·노동 등 상담
5일 충북 음성군은 오는 14일 음성읍 설성문화회관에서 국민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상담 버스.(음성군 제공)2023.4.5/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오는 14일 음성읍 설성문화회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된다고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원 서비스다.

주요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개선 △불공정 거래 △복지 △노동 △농업 등이다.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안은숙 기획감사실장은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는 정부와 자치단체의 업무 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 신문고도 운영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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