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오감드레’ 꿀수박 모종심기에 구슬땀

황송민 2023. 4. 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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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박 주산지인 진천 덕산읍에서는 수박 모종 정식 작업이 한창이다. ‘생거진천 오감드레’ 꿀수박으로 유명한 진천에서는 148농가가 2400여동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박을 생산해 6월초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수박농가 김지영씨(65·덕산읍 화상리, 왼쪽)가 부지런히 수박 모종을 심으며 풍년 농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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