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양곡관리법 거부…농민에 무책임”
손원혁 2023. 4. 5. 10:25
[KBS 창원]정의당 경남도당이 어제(4일) 논평을 통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농민의 생존권 앞에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절실한 요구라고 강조하며, 적법한 절차로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거부하는 것은 국회 입법권을 무시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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