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미래세대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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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주 양남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평상시 생활하고 있는 학교의 교실과 운동장, 복도,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직접 방사선측정기로 확인하는 탐구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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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주 양남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평상시 생활하고 있는 학교의 교실과 운동장, 복도,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직접 방사선측정기로 확인하는 탐구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양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모두 6그룹으로 나눠 150분 동안 교실과 학교 구석구석을 누비며 측정 장치를 이용해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생활 속 방사선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학교의 방사선 지도를 그려보고, 방사선을 활용한 산업들도 알아본 뒤 이를 발표하며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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