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부실' 제주개발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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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실' 논란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백경훈 제주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가 오늘(5일)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의회에서 백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 사장 예정자는 자료 제출이 부실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백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는 지난달 31일 예정됐으나 청문 관련 자료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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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실’ 논란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백경훈 제주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가 오늘(5일)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의회에서 백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 사장 예정자는 자료 제출이 부실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백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는 지난달 31일 예정됐으나 청문 관련 자료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백 사장 예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획조정실장과 부사장 등 한국토지주공사에서만 30여 년간 근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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