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 환경시민연대와 환경과 사회기여운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식회사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대표 우의성)가 지난달 29일 ‘환경시민연대’(의장 서정운)와 강남 ㈜플라스틱히어로 본사에서 친환경운동실천 및 환경 관련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사회적 기여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컨설팅업체와 함께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통해 환경컨설팅, 리사이클링, 플랫폼, 공기질 관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환경시민연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연계된 환경프로젝트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국가경제기여 등 사회공헌의 대의를 위한 협력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는 현재 개인과 환경단체를 위한 허브를 개발함으로써 환경오염대책의 글로벌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플라스틱히어로 플랫폼 Dapp 개발을 통해 산학연 공동개발로 이뤄진 미래환경에 최적화된 키오스크를 운용 중이다.

또한 배리어프리와 공기질관리 원천기술을 확보한 플라스틱히어로 키오스크의 대규모 설치를 강남일대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플라스틱히어로는 플라스틱 용기 반납 시 환경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규모의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환경시민연대’는 그동안 환경플로깅 및 각종 환경교육 캠페인과 코로나 방역활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오면서 축적한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를 ‘플라스틱히어로’의 수익모델형 자원재활용/재사용 프로젝트와 결합했다.

이는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환경시민운동 실천효과를 가시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 소비자 그리고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 우의성 대표는 “이번 환경시민연대와의 업무협약으로 모두를 생각하는 리사이클링 운동을 통한 스마트한 녹색도시 환경재생을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실천하기 위한 시민연대 네트워크의 생산적 활용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 무척 고무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측은 친환경운동 및 사회적 공헌과 관련된 별도의 다양한 업무협약 프로세스를 꾸준히 구축해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