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팬 미팅' 잠정 연기 아쉬운 유연석, SNS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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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장식할 예정이었던 팬 미팅 '유연석의 이해'가 잠정 연기된 것을 두고 유연석이 직접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주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으로부터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한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내부 논의 결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유연석 데뷔 20주년 팬 미팅은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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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내부 주차장 화재로 잠정 연기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데뷔 20주년을 장식할 예정이었던 팬 미팅 '유연석의 이해'가 잠정 연기된 것을 두고 유연석이 직접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4일 유연석은 개인 SNS를 통해 팬 미팅이 잠정 연기됐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우리 팬들... 팬 미팅 많이 기대했을 텐데 저도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앞서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주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으로부터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한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내부 논의 결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유연석 데뷔 20주년 팬 미팅은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5일 오후 3시경 SNS 라이브로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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