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상주신청사 기공식

상주=이현종 기자 2023. 4. 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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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이전예정 부지인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에서 4일오후 청사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41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96만 9387㎡에 건축연면적 4만 432㎡의 지상 3층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로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기술원은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 농업 첨단화를 위한 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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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이전예정 부지인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에서 4일오후 청사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지사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41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96만 9387㎡에 건축연면적 4만 432㎡의 지상 3층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로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기술원은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 농업 첨단화를 위한 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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