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코스를 체험해보는 기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를 30일까지 개최한다.
넥센은 5일 "이번에 열리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스크린 골프대회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가 펼쳐지는 가야CC 신어, 낙동 코스의 컨디션이 그대로 적용, 골프 팬들은 실제로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회원 중 GTOUR 프로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골프 팬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스크린 골프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라고 했다.
넥센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라면서 "실제로 가야CC의 신어, 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돼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은 21일부터 사흘 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CC에서 열리며, 김수지, 임희정, 김아로미, 김새로미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넥센 세인트나인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사진 = 넥센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