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포항시, ‘다산 정약용 콘텐츠 활용’ MOU
최정민 2023. 4.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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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포항문화재단이 '다산 정약용의 문화자산 콘텐츠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지역 모두 다산의 유배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문화 발전과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 성장과 공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유배문화 관련 학술 심포지엄 개최와 다산 정약용의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공동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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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포항문화재단이 '다산 정약용의 문화자산 콘텐츠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지역 모두 다산의 유배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문화 발전과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 성장과 공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유배문화 관련 학술 심포지엄 개최와 다산 정약용의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공동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배지로 다산 정약용과 우암 송시열 등 유명 학자들이 유배객으로 머물면서 많은 음영과 저술을 남겼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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