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마스터스서 매킬로이와 한 조…김시우는 미켈슨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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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 달러)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한 조에 나선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각) 발표된 마스터스 1,2라운드 조편성에서 매킬로이, 샘 번스(미국)와 한 조에 묶였다.
대회 전부터 타이거 우즈(미국), 매킬로이 등과 함께 연습에 참여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주형은 대회에서도 매킬로이와 한 조에 편성돼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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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주형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 달러)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한 조에 나선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각) 발표된 마스터스 1,2라운드 조편성에서 매킬로이, 샘 번스(미국)와 한 조에 묶였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6일(한국시각)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부터 타이거 우즈(미국), 매킬로이 등과 함께 연습에 참여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주형은 대회에서도 매킬로이와 한 조에 편성돼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김시우는 LIV 골프의 '간판'인 필 미켈슨, 톰 호기(이상 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또한 임성재는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 경력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밖에 이경훈은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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