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尹 거부' 양곡법, 오는 13일 본회의 재투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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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어제(4일) 다시 국회로 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재투표에 부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 회의에서 재투표는 헌법과 국회법에 규정된 절차이고, 그 결과 역시 전국의 국민과 농민이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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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어제(4일) 다시 국회로 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재투표에 부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 회의에서 재투표는 헌법과 국회법에 규정된 절차이고, 그 결과 역시 전국의 국민과 농민이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재투표에서도 부결되면 민생과 민의를 모두 저버린 무책임한 집권당을 향한 국민의 평가가 뒤따를 것이라며 당은 쌀값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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