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 배지환, 투런포 터졌다...피츠버그 4-1 리드

박연준 2023. 4.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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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장식했다.

배지환은 2회 초 2사 1루 1-1 볼 카운트에서 보스턴 닉 피베타의 직구를 통타해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편, 현재 경기는 피츠버그가 보스턴에 4-1 앞서고 있다.

배지환은 현재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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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장식했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배지환은 2회 초 2사 1루 1-1 볼 카운트에서 보스턴 닉 피베타의 직구를 통타해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는 배지환의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이자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이후 그는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 선 삼진, 7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현재 경기는 피츠버그가 보스턴에 4-1 앞서고 있다. 

배지환은 현재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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