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무신사 솔드아웃’에 위변조방지 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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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믿을 수 있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에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보호 제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솔드아웃'은 한정품 유통 과정에서 가짜 상품이 다수 발견돼 소비자들의 신뢰 이슈가 제기되자 브랜드 보호를 위해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된 브랜드 보호 제품들을 자사 제품에 부착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보호 제품을 부착하게 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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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믿을 수 있는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에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보호 제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무신사의 리셀(resell) 플랫폼인 ‘솔드아웃’의 정품 인증을 보증하는 정품인증 보증서, 검수 택, QR코드가 부착된 띠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솔드아웃’은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020년 시작한 서비스로 스니커즈, 옷, 잡화 등 한정판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솔드아웃’은 한정품 유통 과정에서 가짜 상품이 다수 발견돼 소비자들의 신뢰 이슈가 제기되자 브랜드 보호를 위해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된 브랜드 보호 제품들을 자사 제품에 부착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보호 제품을 부착하게 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은행권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위변조 방지 노하우를 활용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예방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가짜 없는 투명한 신뢰 사회를 구축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민간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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