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 위한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 19일 개최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 포스터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청년을 위한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를 연다.

양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청년들과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청년들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미란 소통담당관은 “지역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세대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처리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20~40대 청년이며 오는 11일까지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