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선 울산시교육감 오전 9시 투표율 '1.9%'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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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보궐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280개 투표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전체 선거인수93만7216명 중 1만7699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9%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의 사전투표 결과, 울산지역 유권자 93만7216명 중 10만1399명이 투표해 10.8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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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교육감 보궐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280개 투표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전체 선거인수93만7216명 중 1만7699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9%이다.
기초의원을 뽑는 남구 나선구는 3만8228명 중 984명이 투표해 2.6%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4·3보궐선거 당시 동시간대 남구 기초단체장(4.3%)과 울주군의원(2.8%)투표율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투표율이다.
구군별 교육감 투표율은 중구가 2,1%로 가장 높았고, 북구가 1.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일반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인 투표 이후 8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자신의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의 사전투표 결과, 울산지역 유권자 93만7216명 중 10만1399명이 투표해 10.8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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