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 아들이래”...‘사말’ 김영광·이성경의 美친 사랑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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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13, 14화가 공개된다.
마침내 김영광의 비밀이 공개되는 가운데 '우동 커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난 11, 12화에서 '우동 커플'의 달달한 첫 키스가 그려지며 구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던 바, 오늘(5일) 공개되는 13, 14화에서는 위기에 놓인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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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우동 커플’의 운명은?
지난 11, 12화에서 ‘우동 커플’의 달달한 첫 키스가 그려지며 구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던 바, 오늘(5일) 공개되는 13, 14화에서는 위기에 놓인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성’(김예원)이 마침내 ‘동진’(김영광)의 정체에 대해 알게되면서 새로운 파장을 몰고온다.
‘우주’(이성경)뿐 아니라 ‘준’(성준) 역시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와 실망을 하는 ‘혜성’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모친인 ‘현주’(김희정)에게 “한동진씨 그 사람이 그 아줌마 아들이래”라고 털어놓으며 새로운 갈등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동진’은 ‘우주’의 가족 모임에도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던 만큼 이번에 공개된 그의 비밀이 ‘우동 커플’의 운명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예측 불가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사랑이라 말해요’에 시청자들은 “동진이랑 우주 행복해라 제발ㅠㅠㅠ”(유튜브 소**), “진짜 이 드라마 너무 재밌다!! 밤새서 다 봤는데 여운이... 완벽하다”(유튜브 ji****), “진짜 이렇게 드라마 기다리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사람 자주 울리게 하네”(유튜브 ya****)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서사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작품은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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