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기관 7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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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서울 가양도서관 등 65개 도서관과 서울구화학교 등 5개 특수학교(학급)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도서관 교육, 독서와 독후 활동,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인)을 운영합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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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서울 가양도서관 등 65개 도서관과 서울구화학교 등 5개 특수학교(학급)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도서관 교육, 독서와 독후 활동,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인)을 운영합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315개 도서관에서 3,400여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3만 3천여 명에 이르는 장애인이 참여했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대면 행사 진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장애인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 기관 목록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www.nl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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