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변신은 무죄…‘화밤’ 힌트걸 활약

가수 정다경이 ‘화밤’의 힌트걸로 활약했다.

지난 4일 오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정다경은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화면을 꽉 채웠다.

이날 ‘화밤’에서 힌트를 가지고 돌아온 정다경은 ‘미쓰정’으로 출격, 사랑스러운 윙크와 신이 나는 댄스로 스튜디오를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가수 정다경이 ‘화밤’의 힌트걸로 활약했다. 사진=방송 캡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정다경은 행운요정이 누구인지에 대한 각종 힌트를 선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미쓰정의 신곡 ‘좋습니다’를 개사해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짧은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을 심쿵시킨 정다경은 다음주에도 힌트 요정으로 출연을 예고, 강력한 존재감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화밤’의 힌트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정다경은 ‘더트롯쇼’,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 퀸다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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