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한테 한정판 신발 받았다…절친 인증 "고맙지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40)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에게 신발 선물을 받았다.

조세호는 5일 "대반상고!! 너란 사람…멋지지용…고맙지용 #권지용 #조세호 #대단히반갑습니다상당히고맙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언급된 지드래곤 역시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스니커즈가 담겼다.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띠가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지난 2021년에도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받아 남다른 친분을 뽐낸 바 있다.

지드래곤은 종종 지인들에게 자신의 브랜드 한정판 신발을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이어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옷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지드래곤 GD에게 신발을 선물 받은 조세호. 사진 = 조세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