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4월19일 컴백 확정…5인 체제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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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ALICE)가 오는 19일 컴백을 알렸다.
5일 앨리스 측은 컴백을 알리는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신보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공개 일정을 전했다.
앨리스의 싱글 '쇼 다운'(SHOW DOWN)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당일 미디어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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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가 오는 19일 컴백을 알렸다.
5일 앨리스 측은 컴백을 알리는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신보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공개 일정을 전했다.
앨리스의 싱글 '쇼 다운'(SHOW DOWN)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당일 미디어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앨리스 멤버 도아와 연제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과 회복 중에 있어 이번 활동은 7인이 아닌 소희, 가린, 유경, 채정, EJ의 5인조 앨리스로 컴백 한다"고 밝혔다.
앨리스 멤버들은 "늘 함께 했던 도아와 연제가 이번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쉽고 두 멤버가 빨리 회복하여 함께 무대에 오르는 날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2020년 2월26일 미니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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