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분기 5대 범죄·음주운전 전년보다 소폭 증가

조성현 기자 2023. 4. 5.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충북지역 5대 범죄와 음주운전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는 3142건으로 지난해(2971건)보다 5.7%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살인 2건, 강도 4건, 성범죄 164건, 절도 1409건, 폭력 15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살인 11건, 강도 2건, 성범죄 168건, 절도 1156건, 폭력 1634건이 발생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올해 1분기 충북지역 5대 범죄와 음주운전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는 3142건으로 지난해(2971건)보다 5.7%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살인 2건, 강도 4건, 성범죄 164건, 절도 1409건, 폭력 15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살인 11건, 강도 2건, 성범죄 168건, 절도 1156건, 폭력 1634건이 발생했었다.

올해 1분기 음주 운전으로 단속된 사람은 1111명으로 지난해 974명보다 약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은 2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5명보다 25.4%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