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분기 5대 범죄·음주운전 전년보다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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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충북지역 5대 범죄와 음주운전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는 3142건으로 지난해(2971건)보다 5.7%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살인 2건, 강도 4건, 성범죄 164건, 절도 1409건, 폭력 15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살인 11건, 강도 2건, 성범죄 168건, 절도 1156건, 폭력 1634건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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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올해 1분기 충북지역 5대 범죄와 음주운전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는 3142건으로 지난해(2971건)보다 5.7%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살인 2건, 강도 4건, 성범죄 164건, 절도 1409건, 폭력 15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살인 11건, 강도 2건, 성범죄 168건, 절도 1156건, 폭력 1634건이 발생했었다.
올해 1분기 음주 운전으로 단속된 사람은 1111명으로 지난해 974명보다 약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은 2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5명보다 25.4%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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