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글로벌센터' 새단장…미팅룸 조성·다목적 공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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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글로벌센터를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모습으로 외국인 이용객들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IFEZ글로벌센터가 앞으로 명실공히 정주 외국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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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글로벌센터를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다목적 공간과 사무공간이 혼재돼있던 구조를 분리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IFEZ 외국인 커뮤니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 커뮤니티 미팅룸을 조성하고 다목적 공간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관련 IFEZ글로벌센터는 최근 ‘IFEZ Global Center Reopening Day(IFEZ글로벌센터 리오프닝 데이)’를 지정, 외국인들에게 개방하고 알렸다. 이날 ‘IFEZ글로벌센터 리오픈식’에는 인천경제청 관계자들과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등 국제기구 관계자, 외국인 커뮤니티 대표 등 100여명이 넘는 외국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모습으로 외국인 이용객들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IFEZ글로벌센터가 앞으로 명실공히 정주 외국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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