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3 생생문화재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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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인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국가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주제로 스마트 콘텐츠를 융복합해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사업을 통해 2천여 년 전 압독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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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인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국가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주제로 스마트 콘텐츠를 융복합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압량 문화 탐방대 압독과 임당유적을 만나다'를 시작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압독국 마인크래프트로 상상하기'를 운영한다.
새로 신설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고분 축제인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와 '증강현실(AR)로~압독국으로~'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된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 프로그램은 상설체험 부스와 야외 강연, 야외 공연 등으로 구성된 압독국 고분 축제로 지역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사업을 통해 2천여 년 전 압독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2025년에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인 임당유적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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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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