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서울 청계광장서 찻사발 축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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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7일과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3 문경찻사발축제 현장 홍보에 나선다.
25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서울 도심 현장 홍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서울 청계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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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7일과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3 문경찻사발축제 현장 홍보에 나선다.
25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서울 도심 현장 홍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서울 청계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경 명품 찻사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벤트를 통한 문경 사과 나눔과 함께 전통 발물레 시연 및 체험 행사, 다례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방문객에게는 초벌 찻잔에 직접 그림(싸인)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23 문경찻사발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서울 청계광장 현장 홍보는 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축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수도권 관광객이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절경의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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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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