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女,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대반전 목격담 주인공,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2023. 4. 5. 09:5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주영이 본인의 목격담에 화답했다.
차주영은 4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한 네티즌이 올린 자신에 관한 목격담을 공유했다.
이 네티즌은 "얼마 전에 어디 가다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스쿠터인데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키고 다녀서 둘이서 칭찬이란 칭찬은 다하고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면서 감동 후,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차주영)이었다...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명품백을 맨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기며 바이크를 몰고 있는 차주영의 뒤태가 담겼다. 이 모습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영상에서도 담긴 바, 반전 일상으로 화제를 얻고 있다.
차주영은 자신의 목격담에 "헙"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차주영 편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에서 문동은(송혜교) 학폭(학교폭력)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이자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할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예고한 차주영. 사진 = 차주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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