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서원 형집행정지 4주 더…3번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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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서원(67)씨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4주 더 연장됐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최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씨의 형집행정지를 4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심의위는 수술 부위의 염증 제거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최씨의 연장신청을 수용했다.
최씨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뇌물,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1년이 확정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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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서원(67)씨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4주 더 연장됐다.
지난 1월과 3월 각각 5주 동안 두 차례 형집행정지를 연장한데 이어 3번째 연장이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최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씨의 형집행정지를 4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심의위는 수술 부위의 염증 제거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최씨의 연장신청을 수용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12월 형집행이 정지(1개월)된 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았다.
최씨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뇌물,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1년이 확정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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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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