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율 '폭풍성장'… 키가 벌써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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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율 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밝혔다.
지난 4일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이 바르셀로나에서 기념품을 사지 말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정환은 "김성주가 다 자기 옷만 사더라"며 "애들 것 사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다 자기 것이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제 것이 맞긴 맞다"면서도 "애들이 벌써 나만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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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이 바르셀로나에서 기념품을 사지 말라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정환은 "김성주가 다 자기 옷만 사더라"며 "애들 것 사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다 자기 것이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제 것이 맞긴 맞다"면서도 "애들이 벌써 나만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민율이 키가 벌써 164㎝"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성주 말이 잘못된게 아니다"라며 "애들이 맨날 작나"라고 공감했다.
정형돈은 "언제까지 아빠들은 내가 좋아하는 티 하나 못 사고 이렇게 살아야 하냐"며 발끈했다. 김성주는 "나도 50이 넘으면서 그렇게 안 살기로 했다"며 "나도 나를 위해 돈 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만은 안정환에게 "네가 사과하라"고 했다. 김성주는 "이제야 나를 위해 사겠다는데 정말 섭섭하다"며 "정환이가 그 정도는 이해해 줄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 군과 딸 김민주 양을 두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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