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못·들안길 도는 투어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김대권)는 5일부터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타운 일대를 순환하는 미니 관광버스 투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어버스는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에서 출발해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한 바퀴 도는 8.2km 코스로 총 40분이 소요된다.
버스는 지붕이 열리는 오픈형이며 승객은 비장애인 12석, 장애인석 1석이 마련돼 있다.
투어버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뿐 아니라 먹거리타운과 연결돼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김대권)는 5일부터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타운 일대를 순환하는 미니 관광버스 투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어버스는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에서 출발해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한 바퀴 도는 8.2km 코스로 총 40분이 소요된다.
오전 11시부터 하루 7회 운영하며 배차 간격은 1시간이다.
버스는 지붕이 열리는 오픈형이며 승객은 비장애인 12석, 장애인석 1석이 마련돼 있다.
투어버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뿐 아니라 먹거리타운과 연결돼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 기간인 6월까지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고 7월부터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5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