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화장품 기업 육성 위한 제품개발·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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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에 대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장품뷰티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중 화장품 연관 제조 또는 전문 판매기업으로, 기업부담금은 10%이상이어야 한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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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에 대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장품뷰티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중 화장품 연관 제조 또는 전문 판매기업으로, 기업부담금은 10%이상이어야 한다.
부산TP는 제품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품질관리, 인증획득 지원 등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800만 원까지 지원하고 국내외 전시회, 홍보브로슈어 제작, 홈페이지 개발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부산TP 스마트해양기술단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TP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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