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9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80명 ↑…사망 사흘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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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4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496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날(411명)보다 85명(20.7%), 1주일 전(416명)보다 80명(19.2%) 각각 늘어 0시 기준 누적 134만8660명이 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53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62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지난 2일 1명 발생 이후 사흘째 0명을 기록해 누적 19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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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496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날(411명)보다 85명(20.7%), 1주일 전(416명)보다 80명(19.2%) 각각 늘어 0시 기준 누적 134만866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10대 미만 6.7%, 10대와 20대, 50대 각각 13.5%, 30대 14.7%, 40대 10.9%, 60대 이상 27.2%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53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62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지난 2일 1명 발생 이후 사흘째 0명을 기록해 누적 1994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2%, 재택 치료자는 1909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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