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김선태 교수 시집 ‘짧다’…영랑시문학상 수상
김광진 2023. 4.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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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김선태 교수의 시집인 '짧다'가 강진군이 주관하는 '올해의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영랑시문학상은 남도의 소월로 불리는 영랑 김윤식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그동안 김남조 시인 등 원로 시인에서부터 중진 시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시인들이 수상했습니다.
한편 김선태 교수는 같은 시집에 실린 시 '단짝'이 교보생명이 주최하는 '광화문 글판' 봄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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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국립목포대학교 김선태 교수의 시집인 '짧다'가 강진군이 주관하는 '올해의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영랑시문학상은 남도의 소월로 불리는 영랑 김윤식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그동안 김남조 시인 등 원로 시인에서부터 중진 시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시인들이 수상했습니다.
한편 김선태 교수는 같은 시집에 실린 시 '단짝'이 교보생명이 주최하는 '광화문 글판' 봄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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