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호우주의보 발효…6일까지 최대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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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이 5일 오전 10시와 낮 12시를 기해 각각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
강풍주의보(경보)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21m) 이상이거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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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기상청이 5일 오전 10시와 낮 12시를 기해 각각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
강풍주의보(경보)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21m) 이상이거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5~6일)은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부산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해동부앞바다와 동해남부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이날 오전 10시에 발효돼 전 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10m 내외로 불고 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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