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대 하천 27km 생태복원사업 '시동'…TF 구성하고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5대 하천별 복원사업에 관련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TF팀은 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수질하천 과장(부단장) 및 팀장, 담당자, 각 구와 기관별 담당자 등 29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개최하는 첫 회의에서는 유관기관과 하천별 사업기간, 실무현안 및 해결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5대 하천별 복원사업에 관련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승기천(6.24㎞)을 시작으로 굴포천(1.50㎞), 장수천(7.63㎞), 공촌천(8.64㎞), 나진포천(3.91㎞)까지 총길이 27.92km에 이르는 하천을 300만 인천시민을 위한 힐링장소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시민 누구나 발 담그고 놀 수 있는 친수시설, 인생 한 컷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음악과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계천(8.12km)의 3배에 달하는 친수환경이 조성된다.
TF팀은 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수질하천 과장(부단장) 및 팀장, 담당자, 각 구와 기관별 담당자 등 29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 개최하는 첫 회의에서는 유관기관과 하천별 사업기간, 실무현안 및 해결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승기천을 시작으로 인천 5대 하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어 300만 시민 힐링명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