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픈엣지, 도요타그룹과 차랑용 반도체 IP 라이선스 계약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설계자산(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은 안전, 신뢰성 및 고성능 구현을 위해 높은 표준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일본 오토모티브 시장에 납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엣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반도체 IP는 한번 검증이 되면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아이신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오픈엣지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44분 기준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660원(8.30%)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아이신(AISIN)과 고성능 차량 애플리케이션용 반도체를 위한 LPDDR5 메모리 표준을 지원하는 ORBIT DDR 메모리 컨트롤러 IP(OMCTM)와 ORBIT DDR PHY IP(OPHYTM)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신은 도요타 그룹의 계열사로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회사 중의 하나다. 자동자 부품회사 중 세계 6번째 규모이며 변속기 제조업체로는 세계 1위다.
차량용 SoC(System on Chip)는 신뢰성과 안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DDR IP가 필요하다. 이번 계약은 아이신에서 시장에 출시된 IP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거쳐, 성능과 서비스 품질에서 오픈엣지의 LPDDR5 IP를 선택해 체결됐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은 안전, 신뢰성 및 고성능 구현을 위해 높은 표준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일본 오토모티브 시장에 납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엣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반도체 IP는 한번 검증이 되면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아이신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오픈엣지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시간 일했는데 집에 가래요"… 알바해도 '빈손'인 청년들 [Z시세] - 머니S
- 원로가수 현미 별세, 숨진 채 발견… 향년 85세 - 머니S
- 올해 결혼하나… 김준호♥김지민, 영화관 데이트 '달달' - 머니S
- "하차 승객은 어쩌라고…" 지하철 붐비면 무정차, 1주 만에 철회 - 머니S
- "연매출 342억"… 윤계상 아내, CEO 차혜영 누구? - 머니S
- 애플, '2024년 출시' OLED 아이패드 프로 시제품 개발 착수 - 머니S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알박기 제지? 재개발 예정지 건물 매입 '불허' - 머니S
- 백일섭, PD에게 대본 던졌다?… "정신 차리고 잘해!" - 머니S
- [단독] '코로나 수혜' 씨젠, 직원 임금 묶고 성과급 없앴다 - 머니S
- "3개월 지옥 같았다"… '♥유은성' 김정화 오열한 이유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