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100 상승세… 6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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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이번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4월 8일자)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K팝 최단 기간인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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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빌보드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이번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4월 8일자)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핫100 100위로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는 무려 6계단이나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피프티 피프티의 핫100 차트인이 반짝 인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 타이틀곡 ‘큐피드’가 오피셜 차트 톱100 96위에 진입했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K팝 최단 기간인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어 정말 너무 기쁘고, 너무 놀라서 아직까지도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다”며 “더 책임감을 갖고 더 마음을 담은 음악, 진정성 있는 에너지를 담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월 24일 발매된 ‘큐피드’는 미니멀한 디스코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레트로 풍 감성의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시오와 아란의 달콤한 보컬에 키나와 새나의 톡톡 쏘는 랩까지 피프티 피프티의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평가 받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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