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속집행 소비·투자 도내 1위…2억원 인센티브

변우열 2023. 4. 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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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도의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소비투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은 올해 1분기에 당초 목표(605억원)의 135.4%에 달하는 819억원의 예산을 소비·투자분야에 집행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들 군에는 1억원씩의 재정인센티브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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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도의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소비투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옥천군은 올해 1분기에 당초 목표(605억원)의 135.4%에 달하는 819억원의 예산을 소비·투자분야에 집행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2위와 3위는 진천군과 보은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 군에는 1억원씩의 재정인센티브가 지원된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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